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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작지만 강한 영화…박스오피스 2위

기사 등록 2019-09-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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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메이커 무비웍스
[이슈데일리 김혜린기자]영화 '변신'이 흥행 기로를 달리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변신'은 31일 15만 790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37만 1336명.

'변신'은 성동일, 배성우의 빈틈 없는 명품 열연이 빛나는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지금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콘셉트의 영화 ‘변신’은 연출 제작비 45억으로 수백억의 대작들을 무너뜨리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유열의 음악앨범’이 차지했다.

김혜린기자 gpfls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