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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특혜입원 의혹 불거져..YG ‘묵묵부답’

기사 등록 2018-06-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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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DB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특혜입원 의혹’을 받고 있다.

25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 대령실에 입원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입원 중인 병실은 소령 중령도 사용할 수 없는 대령실이다. 일반적으로 일반 사병이 대령실에 입원해 치료 받는 건 불가능하다.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이곳에 입원해 현재까지 머물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빅뱅 활동 시절에 발목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그는 군 입대 후 발목 수술을 받았다. 기초군사훈련 당시 사진에서도 발목보호대를 차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