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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Talk] ‘란제리 소녀시대’ 이종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그의 연기 성장기

기사 등록 2017-10-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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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윤기자] KBS2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이종현이 18일 오전 서울 명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종현은 연기와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배우로서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이종현은 극중 겉보기에는 무뚝뚝하지만 속이 깊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주영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표현과 설렘 가득한 ‘츤데레’ 로맨스를 펼쳐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종현은 ‘란제리 소녀시대’ 종영 후, 씨엔블루 아시아 투어와 일본 앨범 발매 및 투어를 진행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윤기자 kyun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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