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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 ‘미라클’ 보이프렌드 동현 “정말 시크한 캐릭터를 맡았다”

기사 등록 2016-12-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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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TV 캐스트 웹드라마 ‘미라클’의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보이프렌드 동현은 “완전 시크한 캐릭터를 맡았다”라며 “나현이도 정말 잘하더라”라고 소감을 말했다.

‘미라클’은 극과극 쌍둥이 자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홍윤화, 소나무 나현, 배우 학진의 이색적인 조합은 극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미라클’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첫 방송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