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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리턴즈’, 유쾌한 웃음 전하며 230만 관객 돌파

기사 등록 2018-06-2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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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슈데일리 김나연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가 23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탐정: 리턴즈’는 지난 27일 853개의 스크린에서 12만 41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34만 1708명.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특히 성동일과 권상우, 여기에 이광수가 가세하면서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2만 9656명의 관객을 모은 ‘마녀’다.

김나연기자 delight_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