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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야수의 미녀' 전격 캐스팅 '기대감UP'

기사 등록 2016-04-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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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원기자]배우 서효림이 SBS '야수의 미녀'의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서효림은 12일 자신의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을 통해 SBS 새 주말드라마 '야수의 미녀'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서효림 주연의 '야수의 미녀'는 외모부터 능력까지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서효림은 '야수의 미녀'에서 뛰어난 미모와 완벽한 능력을 갖춘 공미 역을 맡아 어디서나 주목 받는 인물을 그려낸다.

이와 함께 서효림은 앞서 드라마 ‘끝없는 사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나도 꽃’, ‘여인의 향기, ‘성균관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장르나 역할에 국한되지 않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바 있다.

이같이 서효림은 다양한 활동끝에 오랫만에 '야수의 미녀'로 컴백 하면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야수의 미녀 는 오는 5월 14일 첫 방송된다.

(사진=웰메이드예당 제공)

김상원기자 dnfl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