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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측, 왕대륙과 열애설 부인…“드라마 촬영 중 친해진 동료 사이” (공식입장)

기사 등록 2018-04-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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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 DB, 왕대륙 인스타그램
[이슈데일리 김나연기자] 배우 강한나 측이 왕대륙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중국매체 시나위러는 지난 10일 수산물 가게에 함께 있는 강한나와 왕대륙의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1일 이슈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예전에 중국 드라마를 찍으면서 친하게 지내는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진은 지인들과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장을 보러 갔다가 찍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강한나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주연으로 활약을 펼쳤다.

김나연기자 delight_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