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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체리온탑,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한 무대 올라 '눈길'

기사 등록 2018-11-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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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온컴퍼니
[이슈데일리 박관희기자] 신인 걸그룹 ‘체리온탑’이 ‘2018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응을 끌었다.

지난 28일 체리온탑은 창원경륜장에서 열린 ‘2018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좋은데이 나눔재단은 ‘더불어 사는 좋은세상’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부터 ‘좋은날 희망콘서트, 굿데이 콘서트’를 개최하여 지역민들과 문화공연 나눔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휘성, 정동하, 김장훈, 린, 김연자,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신인 걸그룹 체리온탑이 무대에 올라 전 세대가 어울러질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체리온탑은 이날 소녀시대의 ‘HOLIDAY’와 샵의 ‘SWEETY’를 커버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많은 선배가수들이 오른 무대에서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과 열정적인 무대로 데뷔곡 ‘하이파이브’를 열창해 창원 시민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풋풋한 매력으로 창원 시민들까지 사로잡은 ‘체리온탑’은 오는 1일 오후 6시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집닥과 함께하는 2018 제5회 희망을 파는 착한 콘서트’에 출연한다.

박관희기자 gany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