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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비에이피(B.A.P), ‘허니문’ 무대서 노련한 무대매너...‘프로 아이돌’

기사 등록 2017-09-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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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뮤직뱅크' 캡처[이슈데일리 김윤기자]비에이피(B.A.P)가 ‘허니문’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비에이피(B.A.P)는 1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버건디 색상의 의상으로 특유의 매력을 뽐내는 한편, 청량하고 안정적인 보컬로 무대를 장악했다.

비에이피(B.A.P)는 이날 노련한 무대매너로 프로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비에이피(B.A.P)가 부른 ‘허니문’은 일곱 번째 싱글 ‘BLUE’의 타이틀곡으로 트레이드 마크인 휘슬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세련된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S2, B.A.P, BP 라니아, EXO, MXM, N.Flying, NCT DREAM, PRISTIN, 골든차일드, 굿데이, 모모랜드, 빅스LR, 아이즈, 애플비, 여자친구, 열혈남아, 위키미키, 이기광, 정세운, 케이시, 펜타곤이 출연했다.

김윤기자 kyun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