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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이준익 감독-박정민-얀키, 스페셜 GV 개최..비하인드 스토리 방출

기사 등록 2018-07-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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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가박스(주)플러스엠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영화 ‘변산’(감독 이준익)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 MX관에서 스페셜 상영회 GV를 개최한다.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이번 MX 스페셜 상영회 GV는 이준익 감독과 주연배우 박정민, 방준석 음악감독 그리고 래퍼 얀키가 참석해 ‘변산’의 감정과 공감을 한층 끌어올려 준 영화 속 음악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준익 감독은 ‘변산’에서는 ‘랩’을 통한 빡센 청춘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관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디오 스타’ ‘사도’ ‘박열’ 등으로 이준익 감독과 호흡을 맞춰온 방준석 음악감독은 ‘변산’만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음악 이야기는 물론, 영화 속 특별 카메오로 출연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변산'으로 영화 음악 작업에 처음 참여한 래퍼 얀키는 박정민과 함께 영화 속 랩 음악을 완성하기까지의 노력과 박정민이 래퍼 ‘심뻑’으로 거듭나는 과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하며 GV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변산’은 절찬 상영 중이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