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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김성규 "첫 정규 앨범 ‘10 Stories’, 모든 순간이 좋았다"

기사 등록 2018-02-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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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은비 기자
[이슈데일리 오서린기자] 가수 김성규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메세나 폴리스 2층 신한카드 FAN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10 Stories’ 쇼케이스에 참석, 첫 번째 정규 앨범에 대해 "모든 순간이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규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며 "이번 앨범이 완성되고 나서 1집부터 쭉 들어봤는데 이번 앨범이 너무 마음에 들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돌이켜보면 재밌게 녹음하고 이야기하고 만들어갔던거 같아서 모든 순간이 좋았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김성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0 Stories’는 인피니트 리더의 자리에서 잠시 벗어나 그 세대의 공감대인 사랑, 이별, 그리움, 슬픔, 아쉬움 등을 표현했다. ‘현재의 나’에게서 시작되는 모든 이야기들을 김성규 만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풀어냈다.

한편 김성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0 Stories’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서린기자 dgill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