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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유연석, ‘꼼꼼+성실’ 리허설 비하인드 컷 공개

기사 등록 2018-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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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제공
[이슈데일리 박관희기자] 배우 유연석의 '미스터 션샤인'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 구동매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유연석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포승줄에 손이 묶여 있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 14회에서 구동매가 미국인 선교사 요셉을 살해한 용의자로 누명을 쓰며 일본 경무청에 끌려가는 장면이다.

유연석은 본 촬영에 앞서 감독,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그는 사전에 동선을 확인하고 대사를 맞춰보며, 소품까지 꼼꼼하게 확인을 하는 등 보다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그는 리허설 중 함께 등장하는 배우들과 대화를 나누며 합을 맞춰보고 있다.

이날 유연석은 위기를 눈치 채고 상황을 파악하여, 빠른 판단을 내리는 동매의 변화하는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유연석이 출연하는 ‘미스터 션샤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관희기자 pkh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