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원준기자]상습 마약 투약 등으로 한국에서 강제 추방된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자신의 소울 메이트인 연예인 A씨와 프로포폴을 함께 했다고 전해 휘성의 SNS 댓글이 네티즌들의 타깃이 됐다.

17일 오전 휘성 인스타그램에는 “12년 동안 팬질했던 내가 밉다”, “뻔뻔하다” 등 의 댓글이 달렸다. 또한 휘성을 옹호하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한 네티즌은 “무슨 소리지? 당시 조사 때 무혐의 처분이 났는데 왜 다들 지목하는거지??”라고 작성했다.

지난 16일 휘성 소속사는 에이미 폭로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휘성은 이미 사건과 관련해 과거 조사를 받은 바 있다”고 공개했다.

한편, 2008년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악녀일기3'로 이름을 알린 에이미는 가수 휘성과 친분을 과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황원준기자 kd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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