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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곳에 따라 비..기온은 다소 낮아져. 미세먼지는 ‘좋음’.

기사 등록 2019-06-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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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다. 서울 강남 영동고교앞 '엔터테인먼트 빌딩' 미솔하우스 앞 거리에 비가 내린다. 이슈데일리 사진팀
[이슈데일리 황용희기자] 29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습기도 높아 꿉꿉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전날보다는 기온은 좀 내려간다, 미세먼지는 보통 혹은 좋음이다.

기상청의 ‘오늘 날씨 예보’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남과 경상도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다.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낮 동안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다시 비가 온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50~200밀리미터가 넘겠고, 제주 산지에는 300밀리미터도 넘겠다.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5~1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다.

대기 불안정인 곳은 천둥, 번개를 동반하기도 하겠다. 제주도와 전남해안, 경남해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낮겠다.

물결은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전국 ‘보통’, 오후 충청이남은 ‘좋음’, 그리고 그 외에 전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장맛비는 30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
이같은 날씨에는 시원한 옷차림에 생각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황용희기자 hee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