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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환타’ 모델 발탁 “짜릿한 즐거움 이미지 부합”

기사 등록 2017-07-0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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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카콜라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가수 전소미가 코카-콜라사의 브랜드 ‘환타’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사는 2017년 여름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로고부터 패키지까지 새로운 변화를 준 환타를 출시하고 전소미와 함께 하는 TVC 캠페인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소미는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차지했으며,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를 통해 발랄한 매력을 발휘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걸그룹 멤버 7명이 자신들의 고민과 꿈, 인생을 담아 한 편의 드라마를 직접 제작하는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짜릿한 매력으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온 소미의 모습이 지루한 일상 속에서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돌 스타 전소미와 더 짜릿한 즐거움으로 무장한 새로운 ‘환타’가 만나 다양한 매력을 전하며, 소비자들의 무더위를 짜릿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향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새로운 플레이버를 선보이며 새로움을 전달함은 물론, 환타의 독특한 청량감과 즐겁고 신나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