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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 전 세계 23개국에 선 판매...'역대급 흥행 예고'

기사 등록 2018-12-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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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EW 제공
[이슈데일리 장영준기자] 영화 '스윙키즈'가 개봉 전부터 이어진 호평에 힘입어 전 세계 동시기 개봉을 확정하고 해외 23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루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작품.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스윙키즈'가 12월 19일 국내 개봉에 맞춰 전 세계 동시기 개봉을 확정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북미에서는 12월 21일에 개봉이 확정, 대만과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 오세아니아에서는 내년 1월 10일 개봉을 앞뒀다. 또한 홍콩과 마카오에서도 내년 1월 개봉을 확정 지어 12월 19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 23개국에서 선판매되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폭발적 반응을 얻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독창적인 연출을 선보이는 강형철 감독의 4년만의 신작이자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색다른 소재가 더해져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 '스윙키즈'는 12월 19일 개봉.

장영준기자 joon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