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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시스터즈’, 흥미진진 전개...동시간대 시청률 1위 유지

기사 등록 2018-05-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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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이슈데일리 오서린기자] ‘해피 시스터즈’가 흥미진진한 전개로 아침드라마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해피 시스터즈’는 전국 기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3%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예은(심이영 분)에게 민형주(이시강 분)의 사고 소식을 들은 나승미(김영임 분)는 노유라(김하림 분)와 함께 민형주가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 윤예은은 자신 때문에 민형주가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꼈다.

민형주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지만 의식을 찾지 못했다. 윤예은은 민형주를 앞에 두고 잠이 들어 꿈속에서 그를 만났고 윤예은은 마음을 다잡았다. 그는 강덕자를 찾아가 “형주 씨가 아무것도 못 하고 있기를 바랄 것 같으냐. 위기가 기회다”라고 말했다. 윤예은의 강단에 강덕자도 회사로 나섰다.

이처럼 ‘해피 시스터즈’는 배우들의 열연, 매회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오서린기자 dgill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