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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리턴즈’ 이광수-권상우-성동일 美친 ‘케미’…흥행 질주 中 누적 관객수 300만명 ‘멀지 않았다’

기사 등록 2018-07-0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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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탐정: 리턴즈' 스틸 컷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의 인기가 극장가에서 꾸준히 계속 되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는 관객수 18만2,565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는 박스 오피스 2위의 기록으로 ‘탐정: 리턴즈’는 누적 관객수 2,67만7,450명을 기록하게 됐다.

시즌 1편에 이어서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이 수상한 사건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특히 ‘탐정: 리턴즈’에서는 권상우, 성동일의 코믹 연기와 함께 익살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주는 이광수의 합류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 오피스 1위는 ‘마녀’로 30만1,596명의 관객수를, 박스 오피스 3위는 ‘쥬라기월드: 폴른킹덤’으로 7만5,948명의 관객수 수치를 보였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