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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한류+패셔니스타'의 행보...중국 패션위크 위해 출국 예정

기사 등록 2016-10-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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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배우 홍수아가 서울에 이어 '차이나 패션 위크'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홍수아의 소속사 측은 최근 그가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중국의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7 S/S 차이나 패션위크 (China Fasion Week)'에 참석하며 26일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S/S 서울패션위크'에도 참석해 색다른 패션을 선보였던 홍수아는 이번 '차이나 패션 위크'에서는 '워크웨어(workwear)' 강진주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해 디자인한 의류 3벌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기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으며, 최근 U-20 월드컵의 수원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한반도와 대륙을 오가는 폭넓은 활동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슈데일리 DB)

성찬얼기자 remember_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