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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백년가약 맺었다.."최근 부부가 되었습니다"(공식)

기사 등록 2018-10-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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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슈데일리 장영준기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이슈데일리에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두 사람은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기로 맹세하였습니다.”라며 “두 사람이 함께 걷는 이 길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거미와 조정석은 과거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하반기에 비공개로 언약식을 맺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기로 맹세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걷는 이 길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영준기자 joon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