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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 강형철 감독, '방구석 1열' 출연...다채로운 이야기 전한다

기사 등록 2018-12-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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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EW
[이슈데일리 장영준기자] 영화 '스윙키즈'의 강형철 감독이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스윙키즈'의 강형철 감독이 오늘(7일) 오후 6시 30분에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과거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까지 흥행력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을 내놓고 있는 강형철 감독이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

'방구석 1열'의 ‘띵작 매치 코너’에서는 강 감독이 '써니'에 이어 '스윙키즈'에서 또 한번 호흡을 맞춘 배우 박진주와 함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 감독의 4년만의 신작으로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색다른 소재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스윙키즈'는 12월 19일 개봉.

장영준기자 joon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