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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박스오피스 1위...오늘 100만 돌파 한다

기사 등록 2018-01-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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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슈데일리 최하은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3: 데스큐어’(이하 메이즈러너3)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상영된 ‘메이즈 러너3’는 전국 1,089개 상영관에서 36만 666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94만 4953명이다.

‘메이즈러너3’는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잡힌 민호(이기홍 분)를 구해내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과 러너들이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4년 ‘메이즈 러너1’을 시작으로 2015년 ‘메이즈 러너2: 스코치 트라이얼’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이번 시리즈 또한 전 세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끝나는 매 회의 엔딩장면과 탄탄한 줄거리,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신부터 총격신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그것만이 내세상'은 25만 9781명으로 2위, '코코'는 23만 5555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최하은기자 rinon9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