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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소속사 측, 남태현과 열애설 부인…“친한 지인들과 응원차 방문한 것”

기사 등록 2017-06-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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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 DB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배우 정려원 측이 남태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 매체에서는 남태현이 영화 ‘게이트’ 촬영 중인 정려원을 응원차 방문한 것으로 보도했다. 이후 이전에 제기됐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3일 이슈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남태현을 비롯해 손담비 등 지인들이 응원차 현장을 방문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태현 그룹 위너에서 탈퇴한 뒤,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 중이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