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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마마무 문별 "'Wind flower' 킬링 파트는 저의 랩 파트"

기사 등록 2018-11-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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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은비기자
[이슈데일리 오서린기자] 그룹 마마무의 멤버 문별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마마무의 새 앨범 ‘BLUE;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 킬링 파트로 "저의 랩 파트가 좋다"고 말했다.

이날 문별은 “저희들끼리 어느 부분일까 말은 해본 적 없는데 개인적으로는 저의 랩 파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전 그 부분이 좋았다"라고 타이틀곡 'Wind flower'의 킬링 파트를 얘기했다.

그는 이어 "‘별거 아닌 듯 오늘을 살아요’라는 말이 이별에 무덤덤한, 그 말의 뜻이 좋은 것 같다”라고 킬링 파트로 언급한 이유를 설명했다.

타이틀곡 ‘Wind flower’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수많은 감정 중 쓸쓸함과 아련함, 더 나아가 함께했던 기억조차 바람과 함께 날려버리려는 듯한 가사로 아픈 마음을 지우고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노래한다.

한편 마마무의 ‘BLUE;S’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서린기자 dgill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