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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마마무 휘인 "'Wind flower', 이별 후 감정을 나타내는 의미"

기사 등록 2018-11-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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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은비기자
[이슈데일리 오서린기자] 그룹 마마무의 멤버 휘인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마마무의 새 앨범 ‘BLUE;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 타이틀곡에 대해 "이별 후의 감정을 나타내는 의미"라고 전했다.

이날 휘인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 'Wind flower'다. 아네모네라는 꽃의 꽃말을 의미부여 해봤다"고 타이틀 곡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 꽃의 꽃말이 ‘기다림’, ‘이룰 수 없는 사랑’ 등 이별 후의 감정을 나타내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타이틀곡 ‘Wind flower’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수많은 감정 중 쓸쓸함과 아련함, 더 나아가 함께했던 기억조차 바람과 함께 날려버리려는 듯한 가사로 아픈 마음을 지우고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노래한다.

한편 마마무의 ‘BLUE;S’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서린기자 dgill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