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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맑고 깨끗한 날씨. 기온은 높음,,서울 보름달 뜨는 시각 6시38분.. 미세먼지는 ‘좋음’

기사 등록 2019-09-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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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날 맑다. 사진은 도산사거리 .이슈데일리
[이슈데일리 황용희기자] ‘민족의 명절’ 13일 추석은 전국이 쾌청하지만 한낮은 다소 더워 지겠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 날씨도 맑아서 기온이 올라서 조금 더운 느낌이지만, 그래도 그늘에선 가을을 느끼기에 좋겠다. 특히 맑고 깨끗해서 전국 어디서나 환한 보름달 불수 있겠다.

보름달 뜨는 시각은 부산 울산이 저녁 6시 26분, 서울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6시 38분 경이다. 역시 맑아서 선선한 가운데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낮 동안은 맑은 날씨로 기온이 올라서 약간 덥겠다. 어제보다 한낮 기온이 4~5도가량 높겠다. 서울과 대전, 대구가 모두 28도다. 하지만 저녁에는 선선해진다. 겉옷이 필요한 이유다.

토요일인 14일은 전국 하늘빛 다시 흐려져서 수도권과 위쪽은 오후와 밤사이 5mm 미만의 비가 예상된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15일은 서해안 등 서해쪽 대다수 지방에 비가 내린다, 이후 날씨는 가을빛이 더해지는 날씨들이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순환이 원활해져서 전 지역이 '좋음' 에서 '보통' 수준이다.

황용희기자 hee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