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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맨’ 스크린X 쏟아지는 호평 릴레이…‘시선 집중’

기사 등록 2019-10-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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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이슈데일리 황고은기자]영화 ‘제미니 맨’ 스크린X가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어 화제다.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

특히 윌 스미스의 액션과 스크린X 만의 스펙터클함이 환상 케미스트리라는 호평일색의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다.

‘제미니 맨’ 스크린X만의 높은 몰입도로 극찬 실관람평이 줄을 잇고 있어 스크린X관 예매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크린X만의 풍성한 3면 화면 스케일에서 즐기는 오토바이 액션, 맨몸 액션에 대한 리뷰들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이처럼 높은 몰입도와 풍성한 3면 화면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미니 맨’ 스크린X는 윌 스미스의 3면 ‘오토바이 체이싱’으로 박스오피스 흥행 질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 된다.

스크린X는 지난 2012년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잇따라 개봉했다. 2016년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파일럿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기술 개발, 콘텐츠 제작, 해외 진출 등에 꾸준히 힘써왔다.

또한 국내 CG 제작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CG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스위스, 영국,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24개국 256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영화 ‘제미니 맨’은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황고은기자 sukidayo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