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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손나은, 발목 인대 부상으로 회복 中 “스케줄 예정대로 소화”

기사 등록 2018-04-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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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DB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이 20일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과거 다쳤던 발목 인대 통증이 지속돼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손나은은 현재 무리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어, 크게 걱정할 정도의 상태는 아니다. 손나은은 최대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하고자 한다. 다만 약속한 일정을 소화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있어, 스케줄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하지만 격한 안무가 들어가는 공연과 같이 다리를 무리하게 쓰는 행사에서는 당분간 빠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손나은은 지난 19일 브랜드 프로모션 참여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해 스케줄을 예정대로 모두 소화한 상황이다. 또 그는 오는 21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리는 에이핑크 팬미팅 ‘PINK CINEMA’에도 계획대로 참여해 팬들과 만난다.

손나은은 토크와 게임 등 이벤트에 참여하고, 에이핑크 완전체 곡을 소화한다. 하지만 격한 안무가 들어가는 특별 무대에는 오르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