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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JBJ 켄타 "얼마 전 생일당시 소원 빌어" 궁금증 유발

기사 등록 2018-01-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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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서린 기자
[이슈데일리 김은유기자] JBJ 켄타가 17일 오후 진행된 JBJ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 컴백 쇼케이스에서 얼마전 맞이한 생일을 언급하며 "케이크 촛불 끌때 소원을 빌었다" 덧붙여 궁금증을 일으켰다.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JBJ의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JBJ 멤버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이 참석했다.

켄타는 "케이크를 받고 촛불을 끌때 JBJ가 1위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1집 '판타지' 활동때엔 후보에만 오르고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꼭 욕심내서 1위를 하고싶다"고 말했다. 켄타의 말에 옆에 있던 멤버 동한은 "켄타형이 그날 축하 케이크를 4번 받았는데 4번 다 똑같은 소원을 빌더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들이 청량한 모습을 보여줄 타이틀곡 '꽃이야'는 감성적인 선율의 피아노 선율과 레게톤의 훅(Hook)으로 완성되어 JBJ가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뉴 팝 트랙 장르의 곡이다.

한편, JBJ의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김은유기자 eunvely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