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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이바돔 감자탕 제작지원...맛깔나는 먹방 예고

기사 등록 2018-03-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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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이슈데일리 오서린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이 이바돔 감자탕의 제작지원으로 맛깔나는 먹방의 진수를 예고했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 작품은 드라마 ‘전원일기’와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 ‘그 여자네 집’, ‘맏이’, ‘엄마’ 등으로 우리네 일상과 가족, 이웃 간 따스함을 그린 김정수 작가와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최고의 연인’, ‘분홍립스틱’을 연출한 최창욱 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잣집 아들'에서 이바돔 감자탕은 광재(김지훈 분)와 영하(김주현 분)가 함께 일하는 장소로 감자탕은 물론 족발, 등뼈찜, 해장국 등 많은 메뉴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부잣집 아들'은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오서린기자 dgill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