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배우 송중기 측이 29일 중국 '펑황연예'에 의해 보도된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스태프들과 휴가 차 해외로 떠난것 뿐이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관계자는 휴가를 간 시점이 언제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자세한 부분은 따로 공개할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송중기는 지난 17일 영화 '군함도'의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이슈데일리 DB)

 

김상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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