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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여자)아이들 소연 “걸그룹 데뷔, 부담 덜해”

기사 등록 2018-05-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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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하은 기자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신인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 엠(I a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미연은 “준비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기분이 좋다”라며 “앞으로 6명이 준비한 수많은 무대들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소연은 “솔로보다 부담감 덜 한다. 친구들이 다 같이 있어서 외롭지 않고 든든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소연은 Mnet ‘프로듀스 101’, ‘언프리티 랩스타3’ 등에 출연하면서 솔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타이틀곡 ‘라타타(LATATA)’는 뭄바톤 트랩 장르의 곡으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콘셉트를 보여준다. 사랑에 빠진 여자가 널 위해 춤을 추겠다는 마음을 ‘라타타’라는 추임새로 표현한 가사와 레게 스타일의 경쾌하고 열정적인 비트가 잘 어우러졌다. 오늘(2일) 오후 6시 공개.

전예슬기자 love_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