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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여자)아이들 우기-슈화 “현아 선배님 무대보고 가수 꿈 키웠다”

기사 등록 2018-05-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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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하은 기자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신인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 슈화가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 엠(I a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우기는 “뱃속에서부터 엄마가 음악을 들려줬다. 그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다”라며 “현아 선배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 현아 선배님처럼 섹시하고 귀여운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이어 슈화는 “어렸을 때 친구들과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 현아 선배님 무대를 보고 완전 빠졌다”라면서 “언젠간 현아 선배님과 함께 무대에 서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라타타(LATATA)’는 뭄바톤 트랩 장르의 곡으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콘셉트를 보여준다. 사랑에 빠진 여자가 널 위해 춤을 추겠다는 마음을 ‘라타타’라는 추임새로 표현한 가사와 레게 스타일의 경쾌하고 열정적인 비트가 잘 어우러졌다. 오늘(2일) 오후 6시 공개.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