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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간편 결제의 원조는 찜질방" 웃음 폭발!

기사 등록 2015-10-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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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썰전'에서 간편 결제 시장에 대해 집중 분석한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녹화에서는 간편 결제 시장에 집중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편 결제란 기존 신용카드 대신 휴대폰으로 결제가 가능한 말 그대로 '간편한 결제 시스템'으로, 금융과 IT가 결합된 대표적인 핀테크(fin-tech)의 영역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핀테크 산업의 미래와 핀테크 관련주들의 급등 소식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썰전' MC 김구라는 "사실 이런 간편 결제 시스템이 크게 신기할 것도 없는 게, 웬만한 대형 찜질방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실현되고 있던 것들이다. 찜질방에서는 번호 키를 갖다 대면 식혜도 사 먹을 수 있고, 때도 밀 수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핀테크의 종착역은 손목에 입력된 시간이 화폐의 역할을 하는 영화 '인타임'이다. 핀테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영화 '인타임'을 볼 것을 강력 추천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