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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랜선라이프’ PD “대도서관-윰댕-밴쯔-씬님, 섭외 1순위”

기사 등록 2018-07-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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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동규 기자
[이슈데일리 김나연기자] 5일 오전 '랜선라이프' 제작발표회에서 이나라PD가 랜선라이프 출연진의 섭외 배경을 밝혔다.

이날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는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랜선라이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 이나라 PD와 MC 이영자, 김숙, 뉴이스트W JR를 비롯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이 참석했다.

이날 ‘랜선라이프’ 이나라PD는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 캐스팅 이유에 대해 “‘랜선라이프’를 처음 기획했을 때 운명을 좌우할 분들이 크리에이터분들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반론의 여지가 없이 이 네 분들이 ‘크리에이터’하면 딱 떠오르는 분들이라고 생각했다. 1순위로 생각했던 분들이 섭외돼 좋다”고 밝혔다.

이어 MC 섭외 이유에 대해서는 “이영자와 김숙은 사적으로도 친하기 때문에 케미를 기대했고, TV방송은 어색할 크리에이터들을 잘 이끌어주실 분들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나라PD는 뉴이스트JR 종현의 고정MC 합류에 “처음에는 스페셜MC 체제로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콘텐츠를 너무 잘 알고 있는 모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섭외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랜선라이프’는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누구보다 빠르게 트렌드를 읽고 콘텐츠로 탄생시키는 대표 크리에이터들의 프레임 밖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 오는 6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김나연기자 nadus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