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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보이프렌드,'바운스' 강렬 퍼포먼스로 기선제압

기사 등록 2015-03-1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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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온라인] 그룹 보이프렌드가 신비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이프렌드는 13일 KBS2 '뮤직뱅크'에서 '바운스'를 열창했다.

이날 이들은 동화를 콘셉트로 한 판타지한 느낌의 무대를 멤버들은 염색한 헤어와 진한 화장으로 등장, 세련된 안무로 뮤지컬을 보는 듯한 퍼포먼스로 객석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자아냈다.

'바운스'는 '너란 여자', 'WITCH'에서 이어지는 잔혹동화 3부작에 해당하는 곡이다. 보이프렌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앨리스의 시간에서 착안된 타임루프를 퍼포먼스에 차용해 처음과 끝이 반복되는 듯한 안무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신화, 슈퍼주니어 D&E, 엠버, 포미닛, 니엘, 빅스, 러블리즈, 소나무, 보이프렌드, 가인, 매드타운, 비아이지, 샤넌, 혜이니, 나인뮤지스, 에이블,연두, 스텔라, 윤현상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mint_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