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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시티’ 기성용, 이적설 ‘일축’ “강등권 벗어나는 것이 목표”

기사 등록 2017-01-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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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기성용이 스완지 시티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은 지난 3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스완지 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고 난 뒤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때 기성용은 중국에서 이적설이 일고 있다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현재 팀에 남아 강등권에서 벗어나는 것이 목표다”라며 “아직까지 (이적에 대한) 다른 생각은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성용은 2012-2013 시즌부터 스완지에 합류해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스완지 시티 공식 사이트)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