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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동방신기 최강창민 “최현석 셰프 레스토랑 체험, 노동의 가치 깨달았다”

기사 등록 2018-05-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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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은비 기자
[이슈데일리 김나연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 체험을 했던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동방신기의 단독 콘서트 ‘TVXQ! CONCERT -CIRCLE- #welcome’ 개최 기념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얼마 전에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을 체엄하게 됐는데, 원래 그 곳에 가고싶은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저는 그저 집에서 조촐하게 일용할 양식을 만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순전히 스텝들에게 등 떠밀려 간 것 이었다”라며 “그런데 막상 체험을 해 보니 즐겁고, 노동이라는 활동이 얼마나 성스럽고 가치있는 보람된 일인가를 새삼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어떤 활동이 더 좋다 안 좋다를 떠나서 무언가 일을 한다,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살아있구나’ 느낄 수 있게 하는 성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동방신기는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닛산 스타디움에서 ‘東方神起 LIVE TOUR ~ Begin Again ~ Special Edition in NISSAN STADIUM’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나연기자 delight_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