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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황소', 마동석의 주먹처럼 '묵직한 흥행'

기사 등록 2018-12-0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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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영화
[이슈데일리 장영준기자] 영화 '성난황소'가 배우 마동석의 주먹처럼 묵직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성난황소'는 1만 61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2만 2662명.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을 그린 작품.

올해 영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배우 마동석의 2018년 마지막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 ‘성난황소’는 마 배우 특유의 묵직한 액션으로 시원한 쾌감을 전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2만 2997명을 동원한 ‘도어락’이 위치했다.

장영준기자 joon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