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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더콜’ 에일리 “비밀 유지 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

기사 등록 2018-05-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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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나연 기자
[이슈데일리 최하은기자] 가수 에일리가 30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net ‘더콜’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 방송의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에일리는 “주변에서 많이 궁금해 하신다. ‘다음 주는 누가 해?’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 신승훈, 김범수 선배님과의 무대도 ‘생각지도 못했는데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생각지도 못한 조합에 신선해 하신다. 다음 무대에 대한 관심을 뜨겁게 가져주셔서 비밀 유지를 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 그래서 그냥 아예 말을 안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콜’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베일에 싸인 아티스트들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낸 후 이들이 함께 만들어낸 새로운 음악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최하은기자 rinon9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