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슈데일리 오서린기자] 유니버설 뮤직 재팬의 가스모토 마사히로 대표가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진행된 ‘U-CUBE’ 설립식에 참석, 설립 이유에 대해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한 포괄적 활동 위해 설립"라고 밝혔다.

이날 가스모토 마사히로 대표는 ''저희는 비스트, 포미닛 때부터 수 년 동안 큐브와 협업이 있었다. 그런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전 세계에서 우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포괄적인 활동을 하고자 유큐브 설립을 하게 됐다"고 ‘U-CUBE’를 설립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을 만들고자 한다. 음원뿐만 아니라 공연, 영화 등 여러 사업을 구사해서 활동할 계획"라고 앞으로의 협업 계획을 전했다.

한편 ‘U-CUBE’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 뮤직 재팬의 합작 레이블이다.

 

오서린기자 dgill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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