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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탈퇴 소희, 유빈과 왜 어색했을까?

기사 등록 2015-07-2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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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원더걸스가 4인체제로 컴백 할 예정인 가운데 과거 방송영상이 새삼 화제다.

원더걸스는 과거 SBS '절친노트'에 출연했다. 출연한 계기는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와 유빈의 어색함 때문이었다. 앞서 유빈과 소희는 과거 한 케이블 방송 출연 당시 '아직도 단 둘이 있으면 어색한 멤버'란 질문에 서로를 지목한바 있다.

멤버인 예은이 "유빈과 소희는 나이차이도 나고 둘 다 워낙 내성적이라서 녹화 날 당일 아침밥도 같이 먹고 왔는데 그 자리에서도 말을 별로 안 하더라"라며 두 사람의 어색함을 설명할 정도.

이날 방송에선 유빈과 소희가 놀이공원, 휴게소을 돌아다니며 주어진 미션을 함께 해결하면서 점점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원더걸스의 과거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 원더걸스 저땐 저랬었지" "원더걸스 저때가 그립네" "원더걸스 유빈이랑 소희 어색했었구나" "원더걸스 절친노트편 재밌었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선예, 소희의 공식탈퇴 후 예은, 유빈, 선미, 혜림 4인체제로 컴백할 예정이다. 22일 소속사측은 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와 ,JYP 공식 유트브에 "Wonder Girls Instrument Teaser"란 제목으로 티저영상을 게제했다.

[사진 = SBS '절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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