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SK의 정의윤이 친정팀 LG를 상대로 프로 데뷔 첫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정의윤은 팀이 0대 14로 뒤진 7회말 2사 만루에서 상대 투수 루카스 하렐에게 왼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아치를 그렸다.

이 홈런은 정의윤의 시즌 2호 홈런이다. 정의윤이 만루홈런을 친 것은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 지난 7월말 트레이드로 SK 유니폼을 입은 정의윤은 친정팀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한편 SK는 LG에 7대 16으로 패했다.

[사진:SK 와이번스]

 

여창용 기자 hblood78@

 

기사 공유하기

 

 

• ‘눈길’ NEON, ‘퍼펙트 데이즈’ 배급사 5년 연속 칸영..

• '멜라토닝크림' 동아제약, 색소침착치료제 대용량 제품 ..

• SK하이닉스, 반도체 봄을 이끌다...올해 최대 실적 전망

• 에잇세컨즈, 봄여름 시즌 상품 최대 50% 할인...'슈퍼세..

• 정관장, 아세안 시장 진출 가속화...말레이시아 최대 H&..

• ‘우리WON위비스’ 우리금융캐피탈, 프로당구단 창단

• 송민이, 파리올림픽행 확정…나아름 이후 8년 만에 亞도..

• TWS, 타이틀곡은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다채..

• 레드벨벳, 타이틀곡 'Cosmic' 환상적인 보컬+동화 같은 ..

• 조인성x박정민, '휴민트'로 박해준·나나와 호흡...'밀수..

• ‘마리 퀴리’ 8일 채링 크로스 시어터서 정식 개막…웨..

• ‘악마와의 토크쇼’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 오픈....

• '글로벌 열풍' 김수현, 2024 아시아 투어 방콕-마닐라-타..

• 석유업계 시큰둥 왜?..."포항 영일만 석유, 채산성 낮다..

• '암모니아 실증 설비' 삼성중공업, 초격차 기술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