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원준기자]영화 '완벽한 타인'이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는 지난 5일 하루동안의 18만 5189명 관객을 기록. 누적관객수는 184만 9804명.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달 31일 개봉한 ‘완벽한 타인’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8만 135명의 관객을 동원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다.

 

황원준기자 kd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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