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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민우, 신흥 ‘어복 왕자’ 등극…“완도에서 신화를 창조하겠다”

기사 등록 2017-12-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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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제공
[이슈데일리 김나연기자]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신화의 이민우가 신흥 ‘어복 왕자’로 떠오르며 ‘어복왕’ 이경규를 위협한다.

21일 방송되는 ‘도시어부’에서는 이민우가 출연해 자신이 잡은 3짜 감성돔 영상을 보여주며 “완도에서 신화를 창조하겠다. 황금 배지를 꼭 받고야 말 것”이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어 이경규는 “우리는 3짜 감성돔 같은 것은 쳐주지도 않는다”라며 경계하고 이에 기가 눌린 이민우는 “마치 원양어선에 끌려가는 것 같다”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도시어부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을 상대로 위협적인 낚시 실력을 선보인 이민우의 활약상은 21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연기자 delight_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