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샬럿 호네츠를 제압했다.

26일(한국 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는 2016-2017 시즌 미국 프로 농구(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샬럿 호네츠를 113대 103으로 꺽었다.

이날 골든 스테이트의 케빈 듀란트와 스테판 커리는 팀의 에이스들 답게 경기를 주도했다. 케빈 듀란트는 33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강의 스몰 포워드다운 기록을 보여줬다.

또한 스테판 커리는 28득점 2리바운드 6 어시스트로 기복없는 활약을 나타냈다. 특히 스테판 커리는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는 등 ‘3점슛 달인’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출처=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홈페이지)

 

한동규기자 eor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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