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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청순외모에 화려한 스펙까지 '엄친딸이네'

기사 등록 2015-09-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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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윤상 아내 심혜진의 외모와 스펙이 이목을 끌고 있다.
윤상 아내 심혜진이 ‘집밥 백선생’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과거 방송 출연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힐링캠프’에 윤상이 출연했고, 아내 심혜진으로부터의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당시 심혜진은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동안 외모와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를 받은 심혜진은 이후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었고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슈팀 micahye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