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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10.2%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

기사 등록 2017-10-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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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KBS2 마녀의 법정 홈페이지[이슈데일리 박세라기자] ‘마녀의 법정’이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바녀의 법정’은 1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3%의 시청률보다 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마녀의 법정’은 정려원의 냉철하고 정의로운 검사 연기가 빛을 발해 월화극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동시대에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3.7%를 기록했으며, SBS ‘사랑의 온도’는 8.1%를 기록했다.

박세라기자 sera3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