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디바인채널, 소니뮤직[이슈데일리 박세라기자] 디바인채널과 소니뮤직은 오는 11월 3일 아티스트 ‘쏠(SOLE)’을 선보이며 글로벌 어반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태어난다.

디바인채널은 방탄소년단, 엑소, 소녀시대 등 국내 최고 인기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유명 작곡팀이다.

대표곡으로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프로듀스101 시즌2 ‘열어줘’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태티서, 엑소, 트와이스, 샤이니,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등의 탑 아이돌 그룹의 곡들이 있다.

이런 디바인채널과 손을 잡은 소니뮤직은 전 세계 50여 개국 지사를 갖춘 글로벌 음반사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에이셉 라키(A$AP Rocky, 나오(NAO), 시저(SZA) 등의 세계적 아티스트들을 보유한 소니뮤직과 디바인채널의 만남은 디바인채널에게 큰 도약의 기회다.

케이팝의 리더와 세계 음악시장의 리더의 만남이 내놓을 결과물에 이목이 집중된다.

 

박세라기자 sera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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