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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더 맨 블랙 최찬이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기사 등록 2018-10-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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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은비기자
[이슈데일리 오서린기자] 멀티테이너 그룹 더 맨 블랙의 멤버 최찬이가 1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 '소년 24' 출연 이후 더 맨 블랙으로 데뷔한 것에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라고 말했다.

최찬이는 이날 "‘소년 24’라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어떻게 하면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대중분들에 오래 비춰질 수 있을까, 다양한 모습을 비춰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더 맨 프로젝트라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며 "춤과 노래를 버리지 않고 연기까지 할 수 있으니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더 맨 블랙으로 데뷔하게된 이유를 전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더 맨 블랙은 각기 다른 재능과 끼를 가진 엄세웅, 정진환, 강태우, 신정유, 천승호, 최찬이, 고우진, 윤준원, 이형석, 최성용 등 10명의 멤버들로 이루어진 멀티테이너 그룹이다. 더 맨 블랙은 모두 기본 연기력부터 예능감, 노래, 춤, 모델, 디제잉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갖추고 있어 차세대 한류 배우돌로 불리고 있다.

한편 더 맨 블랙의 첫 번째 데뷔 미니 앨범 ‘Various Colors’는 오는 11월 14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오서린기자 dgill152@